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터짐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로인해 뇌의 일부가 손상이 되며, 신경학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뇌의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짐으로인해 발생되는 뇌출혈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2초에 한명씩 발생되며 6초에 한명씩 사망하는 질병으로 빠른 치료가 요구됩니다.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고 다른 질환과는 달리 신체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었다가 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은 재발 위험성이 높아 꾸준히 관리하고 약물 복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언어장애나 마비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뇌졸중 원인
뇌졸중은 최근 젊은 세대에서도 흔하게 발병되고 있으며,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의 질환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음주, 비만, 흡연등이 그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혈관 속의 혈전, 핏덩어리가 혈관 속을 돌아다니다 뇌 속에서 혈관을 막게 되면 뇌경색이 됩니다. 또, 혈전으로 인해 뇌 속 혈관을 터지게 되면 뇌출혈이 되어 뇌의 일부분에 손상이 가게 됩니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에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게 되면 뇌질환이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뇌졸중 초기증상
◼ 시력장애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졸중이 발생된 뇌의 반대쪽 시야쪽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시야 한쪽 귀퉁이 부분이 어둡게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양쪽 눈이 모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한쪽 눈에서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면마비
뇌졸중이 생긴 반대쪽 얼굴에 마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한쪽이나 한쪽 다리에서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걸어가다가 마비 증상으로 인해 자주 넘어진다거나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건망증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최근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면 뇌졸중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심박수 상승
심방세동이 있는 사람들은 뇌의 압력이 높아져 뇌졸중의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뇌압이 상승하며 심박수를 높이고 심장이 빠르게 뛰게 됩니다.
뇌졸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뇌졸중 체크리스트는 10가지 증상을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게 한 자가진단 입니다. 아래 체크리스트 중에 4개 이상 해당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 생기는 증상으로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경우 4시간 30분내에 막힌 곳을 뚫어주어야 하니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꼭 체크리스트를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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